2023 업스테이지에서의 3년차 회고
업스테이지 3년차, 스타트업에서 배운 것.
- 풀고자 하는 문제가 명확해야 한다.
- 그래야 조직이 무얼 만들지, 어디에 집중할지 보인다.
- 풀고자 하는 문제가 명확하지 않으면, 리소스가 분산된다.
- 그냥 각자 다른 생각을 하고 다른 일을 한다.
- 조직 현황에 대한 공유가 중요하다. 특히 작은 조직일수록.
- 조직원들은 조직의 상황에 대해 많이 궁금해하고 불안해한다.
- 개인은 리더와, 팀은 상위리더와 끈임없이 싱크를 맞추는 자리를 가져야한다. 그리고 그 위는 자주 회사의 상황에 대해 공유해야 한다.
- 리더십은 스타트업일수록 중요하다.
- 조직의 리소스 현황에 대해 전체적인 그림을 볼 수 있는 상위 리더가 끈임없이 리소스를 모니터링하고 여러 조직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조절해야 한다.
- 큰 투자는 독이 될 수도 있다.
- 일단 인원을 많이 늘리면 뭘 하는 거 같지만, 양날의 검이 된다.
- 큰 투자로 압박을 느끼고 무리하게 되면 이게 스노우볼이 되어 문제가 엄청 커진다.
- 제품을 만들어야 할 땐, 제품에 집중해야 한다.
- 뱃사공이 많으면 제품이 산으로 간다.
- 제품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보장해야 한다.
- 기술에 집중된 제품일수록 기술부채에 대해 보수적이어야 한다.
- 적은 기술 부채를 유지하면 서비스도, 팀도 안정적이다.
- 기술 부채에 관대할수록 매 프로젝트가 새로워진다.